진해에서 즐기는 2025 체리블라썸 뮤직페스티벌 – 벚꽃과 음악, 그리고 봄날의 감성

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3월 말, 진해에서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.

바로 2025 체리블라썸 뮤직페스티벌인데요. 이 축제는 진해군항제의 일부로 구성되어, 봄꽃과 라이브 공연이 어우러진 이색 피크닉형 콘서트로 진행됩니다.

단순한 음악 축제를 넘어, 관람객들이 벚꽃이 흐드러진 공간에서 감미로운 멜로디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입니다.


🗓️ 행사 개요 요약

  • 일시: 2025년 3월 29일(토) ~ 3월 30일(일)
  • 장소: 진해공설운동장
  • 주최: 창원특례시 /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
  • 티켓 요금
    • 1일 이용권: 10만 원 (사전 구매 시 9만 원)
    • 2일 이용권: 18만 원 (사전 구매 시 16만 원)
  • 예매 채널
    • 진해군항제 모바일 앱
    • YES24, 멜론티켓, 카카오예약

각 예매처에서는 별도의 할인 프로모션이 적용될 수 있으니 확인 후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
 

  

🎤 공연 라인업 안내

 

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양일간 무대에 올라,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입니다.
팝, R&B, 발라드, 인디 밴드 등 균형 잡힌 구성을 자랑해요.

📅 3월 29일 출연진

  • 박정현
  • YB
  • 데이브레이크
  • 소란
  • 정승환
  • 적재
  • 소수빈
  • 너드커넥션

📅 3월 30일 출연진

  • 거미
  • 10CM
  • FT아일랜드
  • 이무진
  • 이창섭
  • 허용별 (허각·신용재·임한별 스페셜 무대)
  • 나상현씨밴드
  • 유다빈밴드
  • 황가람

SNS 후기들을 보면 “봄 야외에서 듣는 YB 공연은 전율 그 자체였다”거나
“10CM 노래 들으며 진해 벚꽃길 걷는 그 감성이 잊히지 않는다”는 말도 있었습니다.

 

 

🎈 부대 프로그램 및 현장 구성

단지 무대만 있는 축제가 아니에요.
현장에는 벚꽃 포토존, 지역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, 다양한 체험 부스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.

  • 📸 감성 가득한 벚꽃 포토 스팟
  • 🍜 핫도그, 떡볶이, 커피, 창원 특산물 등 먹거리 부스
  • 🎨 페이스페인팅, 플라워 아트 등 직접 참여 가능한 체험 콘텐츠

가족 단위 방문객도 즐길 수 있는 구성이라, 데이트나 친구들과의 봄 나들이는 물론 가족 나들이로도 제격이에요.

 

  

🎟️ 예매 관련 정보 요약

티켓 종류 & 가격

구분 정가 사전 할인가
1일권 100,000원 90,000원
2일권 180,000원 160,000원
  • 할인은 일정 수량 한정이며, 조기 매진 시 정상가로만 예매 가능
  • 모바일 티켓(QR코드)은 3월 26일부터 발급 가능 예정

예매 시 유의사항

 

  • 1계정당 1매 예매 가능 (양도 불가)
  • 2일권은 동일한 관람자만 양일 이용 가능
  • 2016년 이후 출생 아동은 증빙서류 지참 시 무료 입장 가능 (부모 동반 조건)

 

❌ 취소 및 환불 규정 안내

 

티켓 구매 전, 꼭 체크해야 할 환불 기준도 요약해 드릴게요.

시점 환불 내용
공연 7일 전까지 100% 전액 환불 가능
공연 6~3일 전 80% 환불 (20% 수수료 발생)
공연 2~1일 전 70% 환불 (30% 수수료 발생)
당일 환불 불가

공연일 직전이나 당일에는 환불이 불가능하니 일정을 꼭 확인하고 예매하세요.

 

✨ 관람 전 체크포인트

왜 이 페스티벌이 주목받고 있는지, 정리해 보았습니다.

  • 🌟 대형 페스티벌급 라인업: 국내 유명 뮤지션 총출동
  • 🌸 벚꽃과 함께하는 무대: 봄꽃 피크 시기와 딱 맞는 일정
  • 🧺 공연 외에도 즐길 거리 풍성: 체험, 포토존, 푸드트럭까지
  • 🆕 첫 회차의 신선함: 올해 처음 열리는 만큼 희소성이 있음

많은 관람객들이 “이건 단순 공연이 아니라 여행 같은 경험이었다”는 후기를 남기고 있더라고요.

 

✅ 마무리 가이드

2025 체리블라썸 뮤직페스티벌은 단순한 음악 축제를 넘어
봄, 벚꽃, 감성, 휴식, 그리고 라이브 공연이 모두 모여 있는 복합형 페스티벌입니다.

올봄, 진해로 봄소풍 겸 음악회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?

 

다음 이전